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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男스타…강다니엘-예성-JR(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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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남자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인터넷 순위 정보 사이트 ‘팬 앤 스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스타’ 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45만 표에 가까운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만 8천 표의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3위는 10만 2천 표를 받은 그룹 뉴이스트의 JR(김종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탕이든 초콜릿이든 뭐든 주고 싶은 사탕보다 달콤한 그들을 만나보자.

강다니엘-예성-JR(제이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예성-JR(제이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위 강다니엘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약 1년 6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을 마지막으로 지난 12월 31일 해체했다. 

팀은 해체했지만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 시작해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그는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갖추고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먹방이면 먹방, 어느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알렸던 강다니엘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2위 예성

예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예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슈퍼주니어 예성은 2005년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으로서의 큰 성공 이후에도 그는 여러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한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활약했다. 

특히 2017년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원 ‘오현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최근 예성은 일본 솔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0일 저녁 7시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7, 28일 오사카, 3월 6, 7일 나고야, 3월 13, 14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개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앞서 예성은 2016년 ‘SUPER JUNIOR – YESUNG JAPAN TOUR 2016 ~ BOOKS ~’, 2017년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2017 ~ Y’s SONG ~’ 등 솔로투어를 통해 막강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았기에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점쳐진다. 

 

3위 JR(김종현)

JR(제이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JR(제이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과 마찬가지로 JR(김종현) 역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 그는 줄곧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력 데뷔조 꼽혔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됐다. 워너원에 발탁된 황민현을 데외한 4명의 멤버가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것.

예명 JR은 ‘Junior Royal’ 의 약자이며 무대 위에서 ‘작은 귀족’이 되라는 의미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한성수 사장이 지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황민현이 합류하면서 완전체 뉴이스트로 활동을 앞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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