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CNBLUE) 이종현, 군입대 전 지코와 찍은 사진 눈길 “다녀오겠습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씨엔블루(CNBLUE) 이종현의 입대전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해 8월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절친 지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현은 경례를 하고 있으며 지코는 그의 반삭 머리위에 손을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다.

그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종현은 데뷔 전 얼짱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현재 4인조 그룹 씨엔블루(CNBLUE)의 멤버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그는 중학생 때, 유도부에 속해 있었으며, 금메달도 땄었다고 한다.

또한 팀 안에서 Burning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데뷔전 씨엔블루 중 멤버 중 처음으로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공개 후 1월 14일 음반 발매 및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종현은 정용화와 마찬가지로 씨엔블루의 여러 곡에 작사 및 작곡을 하며 음악 활동을 활발히 했다. 2010년 가을에는 영화 ‘어쿠스틱’에 강민혁과 함께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지난 8월 군입대 했으며, 1990년 5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한편, 지코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그룹에서 리더,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블락비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멤버이다. 

블락비 데뷔 당시부터 믹스테잎 등을 통해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지코의 나이는 1992년 9월 14일 생으로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