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박한별, 깜찍한 포즈에 눈길…“거울 샷”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박한별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것.

이와 함께 박한별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샷”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에 핀을 꼽고 핸드폰을 응시하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표정이 눈이 띈다.

1984년 생인 박한별은 올해 나이 36세.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그맘’, ‘안투라지’, ‘애인 있어요’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에서 윤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박한별, 지현우, 류수영, 왕빛나 등이 출연한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윤마리(박하나)가 강인욱(류수영)으로부터 벗어나 서정원(지현우)의 도움으로 얼굴을 바꾸는 과정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