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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영화 ‘버닝’ 행사 당시 모습 새삼 화제…‘화사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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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버닝’ 전종서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인스타그램에 “국내외 호평가득한 영화 '버닝' 공식 포토콜에서의 전종서 배우 화사한 모습으로 카메라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심!!!”, “기대합니다 전종서님~~”, “영화 넘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트CGV / 마이컴퍼니 제공
CGV 아트하우스 / 마이컴퍼니 제공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한지 3일 만에 이창동 감독의 ‘버닝‘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전종서는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다.

한편, 전종서는 올해 개봉 예정인 ‘콜’에서 주연 영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이충현 감독의 작품이며 박신혜, 김성령, 이엘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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