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발뮤다 공기청정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발뮤다 사의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발뮤다 더 퓨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류 기술과 트루헤파(TrueHEPA) 필터가 강점이다.
이 회사가 2013년 출시한 ‘에어엔진(AirEngine)’에 이은 두 번째 공기청정기인 신제품은 트루헤파 필터 탑재로 0.3㎛의 미립자를 99.97%까지 걸러낸다.
미세한 입자부터 바이러스는 물론 축구장 여러 개의 표면적과 같은 양의 활성탄 필터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응용한 정류 날개를 탑재해 실내 구석구석의 오염된 공기를 본체 안으로 유입한다.
깨끗하게 청정된 공기를 분당 최대 7,000리터까지 방출해 순환시킨다.
모드는 ‘풍량 1(0.3세제곱미터/분)’ ’풍량 2(1.5m세제곱미터/분)’’풍량 3(4.8세제곱미터/분)’ ‘제트 클리닝(7.3세제곱미터/분)’ 4가지 모드가 지원된다.
간담회에서 체험한 제트 클리닝 모드는 10미티 높이의 천정이 닿을 듯 강력한 바람을 뿜어냈다.
단, 강력한 풍량에 비례해 소음도 커진다.
매월 1회 진공청소기로 필터 표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고 필터 교환은 년 1회를 권장한다.
교체용 필터의 가격은 12만 원대다.
발뮤다의 감성이 결합된 디자인도 새롭다.
빛이라는 디자인적 요소는 사용자가 공기가 정화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공기 정화 시 제품 하단 공기 흡기구부터 공기 통로까지 빛이 흐르며, 밝기는 공기 청정 모드에 따라 달라진다. 시각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