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복귀에 나선 박한별이 남편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귀걸이 도 하고, #메이크업 도 하고~ 예쁘게 꾸몄으니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임신 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그는 2017년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당시 이미 임신 4개월째 라고 발표했다.
이후 지난 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MBC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로 오맨만에 복귀했다.
한편, 박한별 남편의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성접대 의혹이 일며 논란을 빚었다.
한 연예매체는 그의 유명 아이돌 그룹과의 동업자이며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26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씨 남편 관련 사항은 개인 사생활 문제라서 밝힐 입장이 없다"며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지라시 등은 확인 후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겠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빍혔다.
앞서 박한별은 과거 세븐과의 오랜 열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별 이후 각자의 사랑을 찾았다.
현재 세븐은 이다해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