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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서영희, 일상도 영화의 한 장면…‘우아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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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랩’ 서영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잘찍어주는요리하는언니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대폰을 들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다.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인스타그램

이후 서영희는 드라마 ‘시크릿 마더’, ‘지운수개통’, 영화 ‘여곡성’, ‘마돈나’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OCN 드라마 ‘트랩’에서 우현(이서진)의 아내이자 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연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영희가 출연하는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담은 드라마다.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오륭, 이주빈, 오한결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트랩’에서는 우현(이서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서영(임화영)이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OCN ‘트랩’은 3월 3일 최종회 만을 남겨 두고 있다.

배우들은 “깜짝 놀랄 반전이 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트랩’은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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