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현중이 차기작으로 웹드라마 ‘야식남녀’를 검토 중이다.
21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김현중이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야식남녀’는 꿈을 위해 게이 행색 하는 상남자와 그가 가짜 게이임을 모른 채 자신의 입봉작에 출연시킨 열혈 PD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날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정규앨범 ‘NEW WAY’를 발매한 김현중에 근황에 대해서 묻자 “콘서트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2018년 2월 전역한 김현중은 10월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정규 앨범 ‘NEW WAY’를 발매하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19년 김현중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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