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재테크 고수 김유라 씨가 출연했다.
김유라 씨는 37세 평범한 주부로 3천만 원으로 시작해 재테크로 연 1억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
김유라 씨는 “지난 10년 동안 약 1000권의 책을 읽었다. 책을 통해 절약, 저축, 돈 버는 법을 배웠다. 책을 처음부터 다 사면 안 된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5~10권 중에 맘에 드는 것 2~3권만 재밌게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책으로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북테크’에 관한 강연을 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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