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에서 송유빈(김유건 역)이 권민아(유소진 역)에게 유도부 선발전에 와달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N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에서는 송유빈(김유건 역)이 권민아(유소진 역)에게 유도부 선발전에 와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유건이 저승사자들로부터 죽음까지 29시간 남았다는 메세지를 전달받았다. 김유건은 가장 먼저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첫사랑 유소진에게 고백할 결심을 했다. 저승사자들은 김유건에게 계속 따라붙어서 죽음까지 남은 시간을 인지하게 했다. 마음이 급해진 김유건은 서둘러 학교로 갔다.
유소진이 수업을 하러 교실로 들어왔다. 김유건은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손을 번쩍 들었다. 하지만 유소진은 김유건의 사인을 모른 채 했다.
유소진이 자신의 사인을 모른 채하자 김유건은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유소진에게 “오늘 유도부 선발전이 있다. 꼭 와달라”고 말했다.
유소진은 의아하다는 표정이 되었다. 하지만 김유건은 “처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으니 꼭 와달라”고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유소진에게 말했다.
드라마 스폐셜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는 총 2부작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