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폴킴이 방탄소년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폴킴이 방탄소년단과의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이 관객들에게 폴킴이 OST 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케미가 화제가 됐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폴킴은 “(시상식 날) 덕통사고가 있었다. 뒤에 혼자 앉아있었는데 외로워보였는지 방탄소년단 뷔 씨가 옆에 같이 앉자고 배려해줬다. 여기서 한 번 반했는데 무대를 보고 제대로 입덕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는 아미입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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