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우리집 가화만사성의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세 쌍의 부부가 출연했다.
손심심 한국무용가-김준호 국악인 부부, 가수 조승구-아내 이미경 부부, 가수 이용복-아내 김연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복은 “우리 아내 이름이 연꽃 연자에 계집 희를 쓴다. 아내는 심청이고 저는 이봉사다. 살게 되어 있다. 아내는 심청이다. 심청이 아버지가 심봉사가 아니라 제가 이봉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김연희 씨는 “이렇게 계속 주지를 시킨다. 너는 내가 이봉사니까 나한테 잘해야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복은 올해 나이 68세이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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