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세븐어클락이 명절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쿡방’에 도전했다.
4일 포레스트 네트워크측은 “세븐어클락이 지난 3일 오후 ‘떡만둣국 쿡방'이라는 이름으로 깜짝 V라이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넨 그들은 이들은 직접 떡과 만두 등 주재료와 부재료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 계란 지단 만들기를 직접 수행하면서 풍성한 설 명절을 완성했다.
세븐어클락은 수준급 솜씨로 선보인‘쿡방’ 과 맛있게 떡만둣국을 시식하는 ‘먹방’, 그리고 요리 과정 중 끊임없이 맛을 보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전달했다.
또한 전통 놀이 윷놀이는 물론 ‘아이 엠 그라운드’, ‘프라이팬 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세븐어클락 멤버들은 요리와 게임 과정에서도 팬들을 잊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팬들에게 세배를 하고 서로의 소원을 나누면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V라이브를 마친 그들은 “팬 여러분들과 특별한 설 명절을 보낸 것 같아 정말 행복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로즈’여러분들과 더욱 자주, 많이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달 16일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영하는 ‘최고의 치킨’ OST 앨범 ‘Heaven’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등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