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홍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방송 출연 후 언니가 상처받은 일이 있었냐면서 악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선영은 “그만 먹으라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진짜 상처받았던 악플 이야기를 꺼내며 끝내 눈물을 보인 것.
홍선영은 가족과 관련된 악플을 봤는데 너무 화가나서 그 사람에게 답장을 보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야기를 듣던 홍진영 역시 악플 때문에 고생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연예인이 아닌 언니가 자신때문에 악플을 받는 것 같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매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홍선영의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 외에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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