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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재희가 그림 몰래 훔쳐보자 화를 내고…백보람에게 “고려시대 미인도가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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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은 재희가 자신으 그림을 훔쳐보자 화를 내고 백보람에게 미인도가 고려시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물었다.
 
25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와 한집에서 살게 되고 청이의 금림을 몰래 홈쳐보다가 청이에게 걸렸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청이는 풍도의 손에 든 스케치북을 낚아채며 아저씨. 지금 남의 방에서 뭐하는 거예요?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풍도(재희)가 “내가 왜 여기 있지”라며 당황했고 청이는 “지금 장난해요?”라고 화를 냈다.
 
또 청이는 주보그룹 피아노 연주 팜플릿에 새겨진 그림을 보고 요정(백보람)에게 “이 그림이 고려시대 미인도예요?”라고 물었다.
 
청이는 “요즘 그림 같아서요, 옛날 물감 느낌이 전혀 아닌데”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필두(박정학)는 몰래 청이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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