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본 유출과 스포 등으로 논란이 된 인기 드라마 ‘SKY캐슬’이 뜨거운 화제다.
이에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18회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된다.
‘SKY캐슬(스카이캐슬)’ 18회에서 혜나의 죽음과 주영이 관련돼있다는 서진의 말을 듣고 분노한 준상은 미친 듯이 주영을 찾아가고,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예서는 예전처럼 주영을 의지하기가 어렵고, 마음속 죄책감에 매일이 괴롭기만 하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민혁의 교육관에 지친 승혜는 가족들을 불러모아 초강수를 두게 된다.
이런 18회의 내용이 앞서 유출된 대본의 내용과 흡사하다는 누리꾼들의 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19회 역시 스포와 흡사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0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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