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연석이 ‘미스터션샤인’ 팀과 재회했다.
지난달 29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션샤인 #송년회 우리팀은 왠지 흑백사진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나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 변요한, 이병헌, 이민정, 김태리가 담겼다.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만나는 그들의 밝은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리운 미스터선샤인 팀!”, “김태리랑 이민정님 나이는 다르지만 친구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다들 밝아보여서 좋네요~”, “어쩜 이렇게 다들 예쁘고 멋질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 카페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tvN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촬영지 위치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감귤농장으로 알려졌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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