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가 “역시 갓자친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 아스트로, 청하, 에이핑크, 우주소녀, 러블리즈, 에이티즈, 네이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라붐, 베리베리, 페이버릿, 보이스퍼, 세진(워너비), 원어스, 이민혁, 크나큰, 후니용이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는 두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수록곡 ‘메모리아’(한국어 버전) 무대와 함께, 타이틀곡 ‘해야’의 무대를 최초공개하며, 격정적이고 아련한 감성에 칼군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이전 타이틀곡 '밤'과 이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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