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에 한창이다.
지난 17일 이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SNS에는 “오늘도 함께 해서 좋은하루!! 아침 일찍부터 인터뷰 현장에 나와 주신 회사 유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또 항상 이레를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 함께 해준 홍보실장님 과 신입사원 그리고 이레의 컨디션을 신경 써 주시는 매니저 혜정씨 감사해요. 회사 식구들의 지지 덕분에 정말 든든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일정은 저녁이 돼서 끝났고 뭔가... 오늘도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언니들 덕분에 이레가 즐겁게 스케줄을 소화 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알함브라궁전의추억#기자#인터뷰#칭찬#관심#사랑#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사 사진 촬영에 한창인 이레가 담겼다. 루즈한 핏의 니트에 하얀 치마를 입은 이레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레 현빈씨랑 케미도 너무 좋았어요~”, “활짝 웃는 이레 보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드라마 잘 봤습니다. 인터뷰도 기대할게요!”, “결말 너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레가 출연 중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레는 극 중 박신혜(정희주 역)의 동생 정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18일 기준 14회까지 방송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결말은 이번주 주말 밤 9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