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ueen♥ 진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짱 슬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꼭봐야할영화 #quee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을 찾은 김동현과 그의 아내 송하율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n차 관람이 최고!”, “아내가 너무 예뻐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달달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은 지난해 9월 송하율과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1년생인 김동현과 1987년생인 송하율의 나이는 각각 39세, 33세로 6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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