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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해, 300회 특집 첫번째 게스트… ‘일상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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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첫번째 게스트 송해의 생애 첫 휴먼다큐가 방송을 탄다.

MBC는 1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300회 특집 첫 번째 방송으로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개그맨인 송해의 생애 첫 휴먼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해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해 / MBC

2012년 10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를 맞이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들여다보면 인간적인 일상을 조명하며 사랑받아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300회를 맞아 두 편의 특집을 연속 방송한다.

오늘 방송될 300회 특집 1탄은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일요일의 남자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

1955년 데뷔해 MC부터 개그맨, 배우, 가수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그가 솔직한 사생활을 공개한다.

93세 최고령 MC로서 활약하는 비결은 물론, 반세기를 함께 한 아내와의 이별의 아픔 그리고 원로 방송인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그의 열정을 15일 밤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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