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C&C, “박성광 ‘풍기물란 포차 논란’, 고개 숙여 사죄…2월 영업 종료”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포차 논란’에 휩싸인 박성광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서 “박성광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왔다.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한 것은 박성광의 지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가게는 지난해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했고, 2월에 최종적으로 영업이 종료된다”면서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서 해당 포차의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해당 사진에는‘야동 파일’을 연상케 하는 포차의 메뉴판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더불어 4행시가 적힌 네온사인과 벽면의 포스터 등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