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서인영 사건’ 이후 전한 근황…“수염기르고 샤프해진 개미형”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라운제이는 과거와 달리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더불어 꽤나 샤프해진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이네요”, “멋있당”, “새 앨범 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인 크라운제이는 올해로 만 40세가 되며, 2006년 ‘One & Only’로 데뷔했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와 ‘님과 함께’서 서인영과 함께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님과 함께’는 서인영의 욕설 논란 때문에 두 달만에 하차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