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박인환, 정영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숙은 “돈을 벌고 싶어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이 어려워 대학교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탤런트 시험 공고를 보고 솔깃했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싶어 시험을 봤다. 그게 사명감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능이라고는 교회에서 찬양하고 웅변하고 했던 것이 전부다. 교회에서 했던 것들을 밑천으로 했다. 정식으로 공부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숙의 나이는 73세이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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