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지훈과 하정우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주지훈은 자신의 SNS에 “#AAA 즐거웠고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지훈과 하정우가 담겼다.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투 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신과함께 최애 배우 둘♥”, “두 분 다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과 하정우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2-인과 연’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 주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하정우는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를 발간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25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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