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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40대 후반 나이에도 변함없는 포스…‘김성원과 소개팅으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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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정영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팬텀 칼롯타 #임태경 다시 만납니다. 찐하게 어디있었어 그동안 보고싶었어. 행복한 겨울이 될거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분장을 한 정영주가 담겼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진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덕분에 행복했어요~”, “멋져요! 어디서든 항상 포스 뿜뿜”, “팬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영주는 최근 TV조선 러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성원씨와 소개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1971년생인 정영주의 나이는 올해 49세로 소개팅남인 김성원씨의 나이와 직업에도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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