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진이(나이 30세)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사랑합니다 시상식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진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도 출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한편, ‘하나뿐인 내편’이 지난 회차 시청률 35.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몇 부작 방송인지에 대해서도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2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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