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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2018 MBC 연기대상’ 수상자의 귀여운 일상…“역시 츄러스는 입에 묻히고 먹어야 So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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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기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역시 츄러스는 입에 묻히고 먹어야 So Swee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츄러스를 열심히 먹고 있는 장기용이 담겼다.

입술에 설탕을 묻힌 채 허공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 “츄러스 맛있겠다!”, “연기대상에서 상 받은 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기용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수목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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