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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준’은 외치고 싶은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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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3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나세 이노리가 준, 우치야마 코우키가 타쿠미 목소리를 연기했다.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스틸 이미지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한편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 액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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