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새벽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더 많이 웃고 건강하고 억지로 행복을 찾아 끌어당기지 말되 순간 순간을 사랑하며 행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정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토끼 모자를 움직이며 “오늘은 퇴근합니다. 내일은 출근합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이런 귀한 토끼를 발견하곤 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있는 노래인가요?”, “아 유정이 너무 귀여워”, “일뜨청 잘 보고 있어요! 2019년에는 배우님도 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최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서 길오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극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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