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화배우 이세영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04년 개봉한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주연 장우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 여진구, 김상경, 권해효, 장광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오는 1월 7일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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