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2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여덟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정준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성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향했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부다페스트의 최고 높이 성당으로 헝가리 건국 천년 기념하고자 만든 곳이다.
그리고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 위치한 와인바로 향했다. 해당 맛집은 낮에는 여유가 느껴지는 거리에서 밤이 되면 현지인과 관광객의 핫플레이스가 되는 곳이다. 헝가리 전 지역의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잔 단위로까지 팔고 있으며, 가장 싼 와인이 한 잔에 약 2,800원으로 낭만을 즐기기 위해 치루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