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고등어’ 한상진, 사촌누나 노사연 걱정한 이유는? “누나 너무 말랐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어머니와 고등어’ 노사연 사촌동생 배우 한상진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방송된 KBS2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노사연은 자매 노사봉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지던 중 한상진이 깜짝 등장했다.

노사연은 “고기말고 냉면을 먹으려고 한다”고 하자 한상진은 노사연을 향해 “누나는 지금 너무 말랐다. 지금 더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그래 난 더 먹어야 한다”며 열심히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과 한상진이 출연한 ‘어머니와 고등어’는 국민 생선 고등어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맛이 일품인 요리, 바로 엄마 밥! 그런 엄마 밥을 오래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작된 엄마 밥 기록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