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일재가 폐암 투병으로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이목이 모인다.
이일재는 198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이후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1993년에는 TV 연기자로도 활동의 폭을 넓힌 데 이어 1997년 뮤지컬 배우 데뷔했다.
그는 영화 ‘장군의 아들’, ‘장군의 아들2’ 외에도 ‘젊은 날의 초상’, ‘깡패법칙’, ‘건달본색’, ‘보안관’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는 ‘제 3공화국’, ‘폭풍의 계절’, ‘젊은이의 양지’, ‘야인시대’, ‘연개소문’, ‘각시탈’, ‘징비록’ 등에 출연했다.
이일재는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장군의 아들 2’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이일재는 폐암 4기를 고백했으며, 현재 tvN ‘둥지탈출3’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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