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나영의 남편이 구속 이후에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나영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정아 연예부 기자는 “김나영의 결혼 직후 제보를 받았었다. 김나영 씨가 스몰웨딩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김나영 씨의 남편이 불법적인 일을 해서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보자도 만날 수 없었고 증거도 확인할 길이 없어 기사화 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 씨의 남편에 대한 신상을 묻자 황영진은 “김나영보다 10살 많은 71년생이며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나영은 과거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며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 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 남편은 지난 11월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소재 사무실에서 금융감독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