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유병재는 매니저와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두 사람이 마침내 고양이 섬으로 알려진 일본 에히메현 아오시마섬에 도착한 것.
매니저는 항구에서부터 반기는 고양이들을 보고 “지상 낙원이다! 지상 낙원!”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의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유병재의 나이는 올해 31세, 매니저 유규선은 올해 나이 32세다. 이들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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