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워너원(Wanna One)의 해체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근황 또한 주목 받았다.
최근 워너원(Wanna One) 공식 트위터에는 “[#워너원데이] 많이 설레고 떨렸던 첫 팬사인회 날이 유독 생각이 많이 나 더없이 애틋하고 몽글몽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준 우리 워너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feat. 이렇게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워너원(Wanna One)의 단체 사진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너원 너무 감사해요”, “늘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너원(Wanna One)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속해 있다.
한편, 워너원(Wanna One)은 2017년 8월 7일 데뷔했다.
그들은 현재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지난 11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또한, 워너원(Wanna One)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Wanna One)의 계약이 12월 31일 종료되며 공식 활동은 1월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워너원(Wanna One)은 예정되어있는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마지막 공식 스케쥴이 될 1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