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지혜의 만삭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 있고 따뜻한 우리 양재웅 원장님 대세 of 대세 바쁜 일정에도 오후의 발견 토요일 코너를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편한 동생 친한 동생이라 장난치다가도, 가끔 코너 상담해줄 땐 아 의사선생님이었지 ㅋㅋㅋㅋㅋㅋ하고 놀랄 때가 많은 ㅋㅋㅋㅋㅋㅋㅋ 명의(?)ㅋㅋ양원장님.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편안한 포즈로 서있다.
특히 특유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예뻐요~”, “득녀 축하드려요ㅠㅠ 정말 끝까지 디제이 하시고 들어가셨다니 대단합니다ㅠㅠ 몸조리 잘하시구 육아 화이팅!!”, “언니만큼 사랑스러운 존재가 하나 더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1980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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