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염화칼슘’, 제설용 이외에 쓰이는 용도는?…“두부 만들 때 간수로 사용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염화칼슘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염화칼슘은 말 그대로 염소와 칼슘의 화합물로, 수용성의 고체다.

물에 녹으면 물의 어는점을 크게 낮추기 때문에 제설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으면 그 물의 어는점은 -52°C까지 낮아진다.

염화칼슘 / 연합뉴스
염화칼슘 / 연합뉴스

동식물에 무해한 편이지만 과량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식물에는 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되는데, 두부를 만들 때 쓰이는 간수가 바로 염화칼슘이 녹은 물이다.

이온음료에도 염화칼슘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우리의 일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화합물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