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염화칼슘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염화칼슘은 말 그대로 염소와 칼슘의 화합물로, 수용성의 고체다.
물에 녹으면 물의 어는점을 크게 낮추기 때문에 제설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으면 그 물의 어는점은 -52°C까지 낮아진다.
동식물에 무해한 편이지만 과량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식물에는 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되는데, 두부를 만들 때 쓰이는 간수가 바로 염화칼슘이 녹은 물이다.
이온음료에도 염화칼슘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우리의 일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화합물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