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을 공지했다.
11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에는 “12월10일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IP차단,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상적인 게임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및 팀킬 행위에 대해서도 운영정책 5.제재 기준표에 따른 이용제한을 진행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홈페이지에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1차 49명, 2차 15명, 3차 2명), 팀킬 영구이용제한 대상자, 불법프로그램 영구이용제한 대상자를 함께 공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신고를 접수받고 있으며, 데스 캠 또는 리플레이를 통한 신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카카오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IP차단 그리고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게임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및 팀킬 행위에 대해서도 ‘운영정책 5.제재 기준표’에 따른 이용제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신고를 접수받고 있으며 데스 캠 또는 리플레이를 통한 신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리며, 즐겁고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