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권오중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출연해 아들의 병에 관해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직접 유기농 요리를 해 준다는 사실을 전했다.
알고 보니 권오중은 아들에게 유기농 요리를 해주기 위해 한식과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사실을 전해들은 날 부인이 많이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오중의 아들이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근이영양증’은 희귀병 중 하나로 근력이 약화되는 증상이 있다.
이 병은 전 세계에서 단 15명이 앓고 있는 병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오중은 1996년 현재의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권오중이 출연하는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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