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시원이 현빈을 보고 남편 박훈의 죽음을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은 형석(박훈)의 사망 소식에 다시 그라나다로 돌아왔다.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타 공방으로 갔다.
희주(박신혜)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고 완전히 떠나버린 줄 알았던 진우(현빈)가 오자 반가웠다.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와 함께 수진(이시원)의 집으로 갔고 수진의 동생 수경(류아벨)이 그들을 맞았다.
진우(현빈)는 희주를 수진(이시원)의 집에 있게 하고 형석(박훈)의 시신이 있는 병원으로 가려고 했고 그때 수진이 거실로 나왔다.
이어 수진(이시원)은 진우(현빈)에게 “그이랑 무슨 얘기를 했기 때문에 죽어요? 죽기 전에 그 사람한테 무슨 말을 했어요? 속이 시원하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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