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진이 국내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엘렌 리치, 루시 보인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국내에서의 영화 인기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내한 가능성 또한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한 기원”, “제발 내한 소취~!~!~!”, “또 보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이후 ‘퀸’의 진가를 경험한 2030대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영상을 찾아보거나 음원 사이트에서 ‘퀸’의 노래를 찾아듣고, 싱어롱 상영회 현장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문화를 소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당분간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루시 보인턴,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벤 하디, 귈림 리 등이 출연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