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이재명 지사 판문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은 “이재명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한테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민주당을 자진 탈당해야 한다고 본다. 나중에 사법부의 판단이 나왔을 때 재입당을 고려하더라도 지금은 당에서 출당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사 억울한 측면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은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는 자기 방어를 위해 문준용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민주당에서 출당을 시키면 본인이 원하는 바일수도 있다. 이재명지사는 핍박받는 지도자 이미지 구축위해 출당을 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도 “이재명 지사는 절대 탈당 안 한다. 나 제명해주라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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