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X’, 류승범-이요원 주연의 미스터리…다시금 화제인 이유는?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용의자X’가 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의자X’는 지난 2012년 개봉한 방은진 감독의 작품이다.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김윤성, 김보라 등이 출연했다.

‘용의자X’는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 분)은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남편을 죽인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그녀는 형사들의 추적을 받지만,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용의선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네티즌 평점은 7.65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영화 ‘용의자X’는 1일 오전 6시 2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