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준호가 자신의 인맥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호가 밥동무로 출연해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인맥이 넓은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정준호는 결혼식 당시 아랍왕자가 참석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랍왕자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왔다. 두바이 왕위계승 서열 6위였다. 축구를 좋아해서 지인 모임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에서 가졌는데, 거기서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됐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인도의 철강재벌과의 친분도 전했다. 정준호는 “친한 동생들이 다 미국에서 대학교 나온 친구들이 많다. 미국에 동생들 밥 사준다고 가면 자기 친구들을 다 데리고 나오는거다. 폭탄주를 만들어서 ‘위하여’하곤 했다. 그렇게 형, 동생하고 지내니 전세계 어디에서 행사를 하면 나를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인맥이 넓다보니 경조사비, 화환 값이 “장난이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