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한은정이 지난 회차에 이엇 정해인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반전매력 시스터즈 한은정·별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별이 현재 결혼한 하하가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밝힌 가운데, 안정환은 한은정에게 “아직 이상형을 못 만나보았냐?”고 물었고, 그녀는 “(이상형) 정해인 씨 (같은 그런 남자) 캐릭터를 계속 꿈꾸고 있다. (이미 결혼한) 별의 얘기를 들이니 기대를 저버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일단 이상형을 만나보고 한 번 된통 당해봐야 된다”며 ‘이상형 부정론’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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