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최웅이 웹드라마 ‘우웅우웅’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우웅우웅’은 좁은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내연애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다룬 작품이다. 한 회사 두 커플의 서로 다른 사내연애의 모습을 통해 달달하고 설레는 사내연애의 행복과 속 터지고 환장하는, 사내연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최웅은 극 중 ‘곽웅’ 캐릭터를 맡았다. 자상하고 매너있지만 연애에 섣부르지 않은 대리 역으로, 신입사원 하도우(공유림 분)와의 짜릿하고 달달한 사내 비밀연애를 선보인다.
이에 그는 “열심히 촬영하고 다같이 즐겁게 만들어간 작품이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웅은 ‘백일의 낭군님’,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으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웅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우웅우웅’은 오늘 22일부터 올레tv모바일에서 매주 화목 저녁 6시에 1화 선공개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매주 수금 저녁 7시에 웹드라마 채널 콬tv(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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