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문세가 아내와 결혼한지 30년이 됐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아내 이지현과 결혼 30년차인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결혼생활 30년 하지 않았나. 애정 표현 해주시나”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문세는 “지방 콘서트를 가거나 해외공연 가면 두 달 떨어져있는데 그럴 때는 포옹하고 입맞춤도 한다. 예전에 입맞춤도 한다. 예전에는 입맞춤을 자주 했는데 요즘엔 볼 뽀뽀로 대신한다”고 답했다.
또 “여전히 애틋하다. 내가 몸이 아팠을 때 옆에 있어주면 버팀목이 되더라. 결혼 초보다 지금이 더 애틋하다”며 남다른 사랑전선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문제 아내(부인) 이지현 교수는 지난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문세 부인 나이는 8살 연하로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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