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BMW 차량에서 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325i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불은 차량 내부와 엔진룸 등을 모두 태웠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BMW 325i 차량은 지난 7월 발표된 리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 미국에서는 냉난방 시스템의 와이어 과열 문제로 리콜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간계자는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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